중국인민일보 "바이오플러스, 중국 하이 난(海南省) 자유무역항에서 FTA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의 진행 가속화할 것"
인민일보 구해봉(邱海峰)기자 | hwbjjb@163.com
게재 일자 : 2021년 02월 02일 (화)
중국 본토 최초의 자유 무역항인 하이 난(海南省) 자유무역항은 외국자본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되고 있다.
하이 난(海南省), 자유 무역항은 작년 외국 투자기업 1005개 그룹이 새로 설립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197.3% 증가하였고 테슬라, 프랑스 전력, 독일 코보, 헝가리 저축은행,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등 유명 기업들이 대거 입주했다.
관계자들은 자유무역항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방 형태이기도 하며 전 세계의 다른 자유 무역항과 비교했을 때 하이 난(海南省) 자유무역항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을뿐 아니라 초대규모의 중국 국내 시장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더 할 나위 없이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일련의 수준 높은 개방 정책 조치들이 신속하게 마련되고 있어, 하이 난(海南省) 자유무역항은 외국 자본에 대한 흡인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그 중 한국 기업인 ‘바이오 플러스’는 중국 하이 난(海南省) 자유무역항에 회사를 설립한지 2개월째로 하이 커 우시(海口市) 강동 신구 프로젝트 진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로 HA필러, 점착제, 방광염 치료기, 관절염 치료기,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 등 생산하며 70개국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