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세계로부터 품질로 평가 받는다”
생체재료 전문회사 바이오플러스(대표 정현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00개사가 지정됐다.
그동안 해외에서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해외에서 먼저 찾는 필러”로 잘 알려진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기점으로 필러 중심의 수출영업에서 유착방지제 및 관절주입제 등 다양한 사용목적의 제품에로의 수출확대를 이룩하겠다는 각오이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바우처 통한 해외마케팅(최대 2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및 보증 우대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