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소식] 바이오플러스, 차세대 보톡스 개발을 위한 혁신 기술 확보!

By 2021년 5월 20일No Comments

바이오플러스㈜(대표 정현규)는 차세대 보톡스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유비프로틴(대표 박권희)과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비프로틴은 바이오베터(Biobetter) 개발 및 다양한 질환 진단키트 개발과 유비퀴틴(Ubiquitin) 관련 연구를 통해 23개의 특허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유망 기업으로서 바이오플러스가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Ubiquitination 기전의 원리를 응용하여 단백질의 구조적 변화없이 반감기를 증대시키면서,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춘 혁신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5월 12일 ㈜오라바이오와 ‘투자 및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최근 균주 출처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합법적이고 적법하게 허가 등록된 보톡스 균주를 확보한데 이어, 단백질의 구조/기능적 변화없이 반감기를 증대 시키는 AUT (TM) (Anti-Ubiquitination Technology)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차세대 보톡스 개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차세대 보톡스는 기존 보톡스 제품의 단점인 항체 생성을 대폭 줄이고 약물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보톡스이며, 기존 보톡스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화로 보톡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미용 및 치료용 톡신 성능을 입증하고 기존 필러 제품 유통망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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