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주),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허가(신고) 획득
바이오플러스(주)는 2019년 7월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또한, 연이어 동물용 ‘심부체강창상피복재(유착방지제)’의 허가가 완료되었다.
대한민국은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반려동물 개체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시장규모가 매년 성장하는 분야로서, 그에 따른 관련 질병과 동물병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2018 반려동물 양육 실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1%이며,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으며 동물병원의 양적 팽창과 질적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를 계기로 바이오플러스(주)는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