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4월 9일에 ‘관절용조직수복제’(관절에 사용하는 히알루론산 조직수복재인 BPAC-101)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수출용 ‘관절용조직수복제’는 이미 세계시장에 알려져 있어 중남미를 시작으로 유럽 등지로 수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고
최근 심평원의 치료재료 보험수가 책정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에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유착방지제(인터블럭)와 함께 우리회사의 신성장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절용조직수복제는 4등급 의료기기 제품으로, 관절경 수술 후 환자의 불편함과 후유증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무릎과 어깨 관절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관절경 수술시 인체에 사용한 생리식염수 등의 외부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유실된 관절 활액을 임시 대체해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손실된 관절활액을 일시적으로 보충해 줄 필요성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