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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바이오플러스 윤수환 부사장 “음성 공장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까지 잡는다“…‘매출 50%이상 성장 기대’

By 2024년 8월 27일No Comments
팍스경제 김효선기자
기사입력 2024/08/27
[앵커]지난주 바이오플러스의 음성 신공장 소식 전해드렸죠. 새롭게 확보되는 ‘비만치료제’ 생산라인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윤수환 부사장을 통해 음성 신공장의 구체적인 생산 전략 들어봤습니다.

[기자]바이오플러스가 펩진으로부터 삭센다, 위고비의 비만치료제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제가 바로 음성 신공장에서 생산 될 예정인데요. 신공장의 기대할 점 및 목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Q. 바이오플러스 음성 신공장은?


[윤수환/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Complex 부문장·부사장]복합동에서는 기존에 생산하고 있는 의료기기 그다음에 바이오의약품 A동에서는 삭센다 제네릭 제품인 다뺀다라는 제품을 생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의약품 B동에서는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사업 다변화를 위해서 의료기기뿐만은 아니라, 화장품 그리고 바이오 의약품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까지 확장해서 의약품까지 확장되는 라인으로 구성할 예정으로 있고 여러 가지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신공장에서 주목할 점은?
[윤수환/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Complex 부문장·부사장]
저희들이 현재는 모든 제품들, 그러니까 필러 제품 그다음에 삭센다 제네릭, 그다음에 보툴리눔 톡신을 FDA 타깃으로 해서 생산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GMP와 관련된 규정을 모두 다 지킬 거고요. 이걸 통해서 큰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생산하고 있는 성남 공장은 대부분 수동 작업들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음성 바이오 컴플렉스에서는 모든 라인들이 자동화로 구성돼 있도록 돼 있고 그래서 인원도 굉장히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다음에 생산과 관련된 캐파도 기존 대비해서 약 600% 이상 확장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필러 제품 같은 경우는 5,400만 Syringe(시린지) 생산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비만 치료제 같은 경우는 2천만 카트리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배양 규모로 하면 5,4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되어 있고요. 현재 필러 같은 경우에는 성남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2026년도 하반기가 되면 성남 공장을 폐쇄하고 그 인원들이 전체 내려와서 이쪽에서 합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Q. 신공장을 통해 기대할 매출 목표는?
[윤수환/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Complex 부문장·부사장]
저희가 현재 매년 30% 이상씩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만족한 고객들이 계속적으로 수요를 확대해 나가기 때문에 현재 생산량보다는 많은 수요가 예상돼서 공장 규모를 키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음성공장이 생산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되면 30%이상 뿐만이 아니라 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이룰 것으로 생각되고 많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면서 매출로 이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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